[태풍 곤파스] 지하철 1호선 대신 버스로 출근

입력 2010-09-02 15:29


제7호 태풍 곤파스가 수도권을 강타하면서 2일 아침 수도권 지하철 1호선 구로-인천 구간의 운행이 중단된 가운데 서울 신도림역 앞 버스 정류장에서 아직 출근하지 못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 국민일보 홍해인 기자 hih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