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온다! 빨래 걷자!
입력 2010-09-01 17:16
제7호 태풍 곤파스가 북상하며 한반도가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 가운데 1일 서울 남산 소월길 인근 주택 옥상에서 한 여성이 소나기가 내리자 빨래를 걷기 위해 바구니를 들고 달리고 있다. 기상청은 곤파스가 한반도를 통과하는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가 고비라며 태풍 피해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 = 국민일보 홍해인 기자 hih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