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씨, NH미디어 대표와 화촉
입력 2010-09-01 18:51
배우 방은희(43)씨가 연예기획사 NH미디어 김남희(46) 대표와 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삼성동 도심공항 서울컨벤션에서 결혼한다.
방씨는 1일 “평생을 같이 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 참 행복하다. 좋은 아내, 좋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88년 데뷔한 방씨는 영화 ‘장군의 아들’ ‘넘버3’ ‘억수탕’과 드라마 ‘공부의 신’ ‘천만번 사랑해’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