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졸린 민홍규 전 국새제작 단장

입력 2010-09-01 10:53


민홍규 전 4대 국새제작단장이 국새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1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을 들어서다 취재진, 경찰, 변호인 등에 둘러싸여 목을 졸리고 있다. 민씨는 금 횡령 및 현대식 재료인 석고로 국새를 제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국민일보 김지훈 기자 d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