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 ‘잘돼서 행복한 전도법’ 목회세미나
입력 2010-08-31 18:39
낮은 자존감을 회복시켜 전도일꾼으로 만드는 ‘잘돼서 행복한 전도법’의 적용을 위한 목회세미나가 열린다.
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원장 최귀석)은 7일 오전 10시 인천 간석동 행복으로가는교회에서 ‘심리치유목회상담’과 ‘잘돼서 행복한 전도법’의 적용을 제시하는 목회세미나를 개강한다. 세미나는 심리치유를 통한 자존감 회복, 전도준비의 실제, 전도대화법, 목회자의 설교 패턴연구, 새 가족 관리부의 역할 교육, 새 가족 정착과 양육법 등의 내용으로 3개월간 12회 진행된다.
연구원은 최근 심리치유 목회상담 세미나를 통해 ‘잘돼서 행복한 전도법’을 한국교회에 공개한 바 있다. 65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세미나에서 최귀석 목사는 자존감 회복을 위한 심리 치유상담의 실제와 건강한 자아상을 가로막아 전도의지를 무너뜨리는 낮은 자존감 치유와 회복에 대해 강의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참석자들의 요청으로 이번 목회세미나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032-441-0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