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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루디샤 육상 800m 세계新
입력
2010-08-30 18:00
다비드 레쿠타 루디샤(22·케냐)가 남자 육상 800m 세계기록을 1주일 만에 갱신했다. 루디샤는 3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에티에서 끝난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월드챌린지대회 남자 800m 결승에서 1분41초01을 찍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1주일 만에 다시 0.08초 단축했다.
모규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