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8月 31日)
입력 2010-08-30 17:45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로마서 3:11∼13)
“As it is written: ‘There is no one righteous, not even one; there is no one who understands, no one who seeks God. All have turned away, they have together become worthless; there is no one who does good, not even one’” (Romans 3:11∼13)
오늘 본문 성경은 인류에 대해 최종 선고를 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마치 죽을 날만을 기다리는 사형수와 같다는 것입니다. 거기엔 어떤 소망도 행복도 끼어들 여지가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할 죄인이고, 거기엔 예외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성경이 진단하는 인간 실존은 이처럼 절망적입니다.
하지만, 밤이 깊을수록 새벽은 가깝고, 여명은 찬란합니다. 죄가 깊은 곳에 하나님의 은혜도 클 수밖에 없습니다. 죄와 심판으로 사면초가 된 인류를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사면, 복권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프로젝트는 그 어떤 영화보다 감동적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