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무상교육을 소개합니다
입력 2010-08-29 16:32
[미션라이프] 영어권 유학은 가고 싶은 데 학비가 없다면? 북유럽(핀란드·노르웨이) 유학을 고려해 보자.
북유럽유학정보원 대표 황규학 목사는 “북유럽(핀란드, 노르웨이)은 영어로 가르치는 대학이 많으며 무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며 “등록금 1000만원 시대에 북유럽은 영어권 유학 생활을 할 수 있는 좋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소개했다. 황 목사는 “특히 핀란드의 유수한 공대와 경영대, 예술대, 환경대와 석사 과정 프로그램 등은 토플 550점(노르웨이 500점 이상) 이상만 되면 등록금을 내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곳이 많다”고 말했다.
핀란드 현지 한인교회를 섬기고 있는 황 목사는 북유럽 학생 비자에서부터, 유학, 이민과 관련된 다양한 궁금증을 상담해 주고 있다. 또 북유럽 생활 전반에 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010-8714-7086·http://cafe.daum.net/notrheurope).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