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시 2학기 가이드-성결대학교] 대부분 학부 내신만으로 선발
입력 2010-08-29 18:02
성결대는 2011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신학부, 유아교육과, 체육교육과, 연극영화학부를 뺀 전 학부·학과에서 내신 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1·2차 일반전형 587명, 21C지도자 전형 96명, 지역연고자 전형 84명, 글로벌인재 전형 25명 등 775명을 뽑는다. 지원자는 모든 전형에 원서를 중복 접수할 수 있다.
신학부는 면접고사 10%와 내신 90%, 유아교육과는 교직적성 및 인성검사 10%와 내신 90%, 연극영화학부는 실기고사 60%와 내신 40%를 반영한다. 체육교육과 모집에서 특기자전형은 면접고사 30%와 수상실적 70%, 일반전형은 실기고사 50%와 내신40%, 교직적성 및 인성검사 10%를 반영한다.
입학사정관 전형인 글로벌인재 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40%와 면접 60%를 반영한다.
학생부 반영 비율은 학년별로 1학년 30%, 2학년 30%, 3학년 40%다. 학생부는 교과 성적만 본다. 신학, 인문, 사회과학, 사범, 공과, 예술대학은 국어·수학, 영어, 사회·과학 교과 가운데 석차 등급이 높은 과목을 학년별로 1개씩 반영한다.
신학부 1학년은 군종사관 후보생 선발에 응시할 수 있다. 합격하면 4년간 등록금이 면제된다. 지역사회과학전공 졸업생은 지역사회개발전문요원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031-467-8288
조석팔 입학관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