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시 2학기 가이드-건국대학교] 입학사정관 전형 510명 선발
입력 2010-08-29 18:06
건국대는 수시1차 모집에서 입학사정관 전형과 논술·학생부·국제화 및 각종 특기 등 16개 전형으로 1392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9월 8일부터 13일까지다. 수시2차는 수능우선학생부 전형으로 실시하며 모집인원은 400명이다.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건국대는 수시1차 모집 인원 중 510명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한다. 325명을 선발했던 작년에 비해 모집인원이 크게 늘었다.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된 전형은 리더십(60명 선발), 자기추천(60명), 차세대해외동포(20명), 전공적합(70명), KU사랑(40명), 특수교육대상자(20명), 농어촌 학생(120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60명) 전형 등이다.
수시1차 일반전형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전형은 논술우수자 전형으로 총 500명을 선발한다. 수능 2개 영역에 한해 모집단위별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다. 논술은 다양한 내용의 지문을 바탕으로 종합적 사고를 측정하는 통합교과형 논술이 실시된다.
이외에도 학생부우수자 전형 140명, 영어·일어·중국어 어학능력 우수자를 선발하는 국제화 전형 262명, 문예창착에 재능있는 학생을 선발하는 문예창작특기생 전형 7명, 영상·영화전공 관련 재능자를 뽑는 영상특기자 전형 5명, 연예특기자 전형 3명, 연기전공 일반전형 10명 등의 전형이 실시된다. 02-450-0007
서한손 입학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