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시 2학기 가이드-강남대학교] 1차,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어
입력 2010-08-29 18:07
강남대는 201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차 735명, 2차 434명을 선발한다.
수시1차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인문·사회·자연 계열의 경우, 일반학생과 교회목회자추천, 사회기여자 특별전형은 학생부와 적성검사로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으로 선발하는 잠재적 역량우수자 특별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와 서류심사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점수와 사정관 심층면접으로 선발한다.
수시2차의 경우 일반학생은 학생부와 적성검사로, 학업성적 우수자와 지역우대 특별전형은 학생부로 선발한다. 취업자 특별전형은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선발한다. 학업성적 우수자의 경우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수능 3개영역(언어, 수리, 외국어)의 등급 합이 10 이내이다.
수시1, 2차의 학생부 교과 성적은 인문사회계열 및 예체능계열의 경우 국어·영어·수학 및 사회교과의 전 과목을, 자연계열은 국어·영어·수학 및 과학교과 전 과목을 반영한다.
적성검사는 60분 동안 주어진 80문제를 푸는 방식이다. 교과성적이 다소 미흡하더라도 적성검사를 충실히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강남대는 수시1차와 수시2차 간 중복 지원과 수시1차 또는 2차 내에서 전형방법이 다른 전형 간의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수시1차는 9월 8일부터 15일까지, 수시2차는 11월 16일부터 22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031-280-3851∼4
백승도 학생선발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