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열 목사에 LA 명예시민권 수여

입력 2010-08-25 18:56


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 본부장 박재열(예장 대신 총회장 직무대행·동선교회) 목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시로부터 명예시민권을 받았다. 로스앤젤레스시는 지난 22일 남가주 한인교회 목회자들의 추천을 받은 박 목사에게 명예시민권과 증서를 수여했다. 박 목사는 초교파적으로 9년째 작은 교회 살리기 운동을 해왔으며 올해까지 700여 미자립교회를 선정, 재정 지원 및 전도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