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에 큐레이터 윤재갑씨

입력 2010-08-24 19:36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는 2011년 제54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미술전 한국관 커미셔너에 큐레이터 윤재갑(42·사진)씨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홍익대를 졸업하고 중국과 인도에서 미술을 공부한 뒤 국내외에서 갤러리 총괄 디렉터로 활동한 윤씨는 한국현대미술전 ‘플라스틱 가든’, 중남미현대미술전 등을 기획했다.

이광형 선임기자 gh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