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8月 25日)
입력 2010-08-24 18:12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디모데후서 4:7, 8)
“I have fought the good fight, I have finished the race, I have kept the faith. Now there is in store for me the crown of righteousness, which the Lord, the righteous Judge, will award to me on that day”(2Timothy 4:7, 8)
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정한 승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마지막은 한 사람의 인생 전체를 평가하는 지점입니다. 시작과 과정 등 한 사람의 모든 것이 그 마지막에 담겨 있습니다. 그토록 유종(有終)의 미를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인생의 마지막에 이른 사도 바울을 보십시오. 그는 승리의 고백으로 가득한 사람이었습니다. 마라톤 경주를 완주하듯 생명을 다해 전도의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는 죽음 앞에서도 당당합니다. 더 이상 두려움도 아쉬움도 없었습니다. 복음에 충실한 삶이야말로 후회 없는 삶의 비결입니다. 당신은 오늘도 복음을 위해 살고 있습니까.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