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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공격수 소토 영입
입력
2010-08-24 19:25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24일 푸에르토리코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헥터 소토(32)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1m97인 소토는 레프트와 라이트를 겸할 수 있는 전천후 공격수로 21세부터 이탈리아와 러시아, 일본 등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