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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그림이 있는 아침] 행복 슈퍼
입력
2010-08-22 19:13
순박함과 풋풋한 어머니의 옛정 같은 것이 있는 동네의 조그마한 가게. 잃어버린 추억과 향수를 파는 그곳은 현대 도시인들 마음의 고향이며 안식처이다.
이미경 ‘기억의 공유’ 展(9월 4일까지 서울 소격동 빛갤러리·02-720-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