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정교육 살리기 어머니 기도회
입력 2010-08-20 17:58
(사)국제태교지도사협회와 사랑의소리성품학교가 23일 서울 연지동 연동교회에서 '의로운 나라를 세우는 어머니기도회'를 연다. 기도회는 ‘긍휼과 절제의 사랑실천으로 의로운 나라 세우기’란 주제로 열린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5:9)는 말씀의 능력으로 무너져 가는 학교교육을 바르게 구축해 의로운 나라를 세우자는 취지로 사랑성품 세미나도 준비됐다. ‘환영해 기뻐해 사랑해’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사랑성품운동은 행복한 가정, 행복한 사회 건설을 목표로 한다. 기도회에는 주선애(장신대 명예교수), 이광순(장신대), 김미영(전 한동대), 신매희(성결대) 교수, 박선화(부천순복음교회) 전도사가 강사로 선다(lov evoic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