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있는 아침] 꽃다운 내 인생

입력 2010-08-17 17:41


인생은 종종 꽃에 비유된다. 작은 봉오리에서 시작해 만개하여 질 때까지의 모습이 마치 삶의 축소판과 같기 때문이다. 꽃다운 인생을 단막극처럼 연출했다.

심아빈 展( 8월 28일까지 서울 계동 살롱 드 플로르·02-745-5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