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뉴스] 북한이주민 입국 증가 추이

입력 2010-08-17 19:00


통일부 소속 새터민 정착지원기관인 하나원에 따르면 새터민은 1989년 이전에는 남성과 여성 비율이 12대 1 정도로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하지만 갈수록 여성이 늘어나 2008년에는 남성의 3배 이상을 기록했다. 따라서 여성의 정착과 취업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또 최근 북한의 상류계층 탈북도 늘어나고 있는데 간부 자녀 등 상류층 탈북자들은 비공개로 입국하고 있어 공식 통계에 잡히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