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아이리버, 와이파이 기능 전자책 단말기 ‘커버스토리’ 출시 外

◇아이리버는 터치스크린과 와이파이(무선랜) 기능을 갖춘 전자책 단말기 ‘커버스토리’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내놓은 ‘스토리’의 후속 모델이다. 자판을 없애 크기와 무게가 줄었고 국어·영한사전과 요약본 도서 200권이 기본 내장돼 있다. 스크랩한 콘텐츠 내용을 이메일로 전송할 수도 있다.

◇NHN은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NHN 소셜엔터프라이즈’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기업 인증을 얻고 사명을 ‘㈜엔비전스(N-Visions)’로 바꿨다고 16일 밝혔다.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지난해 설립된 회사로 임직원 80% 이상이 시각장애인이다. 새로운 사명에는 장애에 대한 새로운 시각(Vision)을 확산시키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신세계는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스포츠 교육프로그램 ‘희망 스포츠클럽’ 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는 미국 체육교육전문브랜드 ‘스포타임’과 함께 경기도 광명시 하안복지관, 성남시 중탑복지관, 서울시 마천복지관에서 10개월 동안 매주 한 차례씩 스포츠 교육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유니폼과 스포츠용품을 제공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