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부흥사회 8월 23일 조성완 대표회장 취임 예배

입력 2010-08-15 19:08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부흥사회 제29대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조성완(분당 주님의교회·사진) 목사의 취임 감사예배가 오는 23일 오전 11시 대전 계룡 스파텔(군인휴양소) 1층 무궁화홀에서 열린다.

조 목사는 침신대와 동대학원,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거쳐 미국 사우스웨스턴신학대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침례회 부흥사회 부회장, CBS TV 비전특강 강사 등으로 활동해 왔다. 최근에는 51편의 설교가 담긴 설교집(2) ‘말씀이 살며 교회는 부흥한다’를 출간했다.

조 목사는 침체된 개교회의 부흥을 위해 지역별 성회 개최와 미자립 자비량 성회, 목회자·사모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