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보령·부여 ‘특별재난지역’

입력 2010-08-10 17:54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0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남 합천군과 충남 보령시, 부여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에 따라 합천군에 212억원, 부여군에 218억원, 보령시에 82억원의 국고가 지원된다.

황일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