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일반 정기예금보다 고수익 추구
입력 2010-08-10 17:34
신한은행은 최고 연 17.70% 수익률을 추구하는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10-20호’를 17일까지 판매한다. ‘세이프 지수연동예금’은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지수연동정기예금(ELD) 상품으로 지난 4일 판매액이 1조원을 돌파한 베스트셀러다. 원금은 보장되면서 주가지수 등 시장지수(또는 가격)의 변동에 따라 일반 정기예금 이자율보다 높은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투자형 예금상품이다. 고수익상승형, 상승안정형 및 안정형 등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면서 바람몰이에 성공했다. 신한은행의 수익률 분석 결과 세이프 지수연동예금은 평균 7%대의 수익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