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詩] 주님은

입력 2010-08-10 10:59

나는 불가능합니다 말하면

나의 주님은 내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무 지쳤어요 말하면

내가 너를 편히 쉬게 하리라 말씀하십니다.




나를 아무도 사랑하지 않아요 말하면

내가 너를 사랑한다 말씀 하십니다.




나는 더 이상 못하겠어요 말하면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말씀하십니다.




나의 앞이 너무 캄캄해요 말하면

내가 네 발걸음을 인도하리라 말씀하십니다.




나에겐 모든 것이 가치가 없어졌어요 말하면

나는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 말씀하십니다.




내가 내 자신을 용서하지 못 하겠어요 말하면

내가 이미 너를 용서했느니라 말씀하십니다.




나는 어떻게 해쳐 나갈 수가 없어요 말하면

내가 네 필요를 따라 채워 주신다 말씀하십니다.




나는 항상 근심이 많고 좌절에 빠졌어요 말하면

내게 네 염려를 다 맡겨 버리라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무 외로워 못 견디겠어요 말하면

내가 너를 떠나지 않고 고아와 같이 버리지 않으리라 말씀 하십니다.




오 나의 주님! 주님은 나와 동행 하십니다. 말하면

주님은 나를 날마다 기다린다 말씀하십니다.

박완규 목사(광주 빌라델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