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부부·학생 초청 ‘작은교회 연합수련회’
입력 2010-08-09 17:53
‘제1회 작은교회 연합수련회’가 16∼19일 강원도 속초 현대 수리조트에서 열린다. 한국작은교회살리기연합(대표 정성진 목사)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단독으로 수련회를 개최하기 어려운 50여 소형 교회 목회자 부부와 초등학교 6년∼고등학생 등 600여명이 초청된다.
김기홍(분당 아름다운교회) 김규동(요한 동경교회) 장제한(창성교회) 목사, 김의원 백석대 부총장, 김미경 백석대 교수, 김창욱 보이스컨설턴트 소장, 이수원 현대 수리조트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선다. 목회자 부부 50쌍과 학생 5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02-3142-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