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성 단국대 총장… 1회 세계 청소년올림픽 단장에

입력 2010-08-09 17:50

단국대는 장호성 총장이 14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회 세계 청소년올림픽 선수단장에 선임됐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세계 청소년올림픽은 만 14세부터 18세 이하의 지구촌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스포츠와 문화 교류를 함께하는 새로운 형태의 국제 체육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