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8月 7日)

입력 2010-08-06 18:3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사도행전 20:24)

“However, I consider my life worth nothing to me, if only I may finish the race and complete the task the Lord Jesus has given me-the task of testifying to the gospel of God’s grace”(Acts 20:24)

경주하는 자에게 최선은 앞으로 달려가는 일입니다. 뒤를 돌아보거나 옆을 기웃거리는 경주자는 뒤처지게 되고 결국 실격하고 맙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복음전도 사명을 이 경주(레이스)에 빗대고 있습니다. 생명까지도 아까워하지 않고 그 경주를 감당하고 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경주자는 관중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아낌없는 박수를 받기 마련입니다.

크리스천에겐 부여받은 사명이 있습니다. 곧 복음을 전하는 일과 이웃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여기엔 예외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 즉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따라야 할 길입니다. 당신은 사력을 다해 그 길을 달리고 있습니까.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