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공간, 특별한 공포’… 영상자료원, ‘소름’ 등 8편 상영

입력 2010-08-06 17:49

한국영상자료원은 8월 한 달 간 ‘특별한 공간, 특별한 공포’라는 주제로 VOD 상영기획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영상자료원은 ‘1960년대 양옥 잔혹사’, ‘80년대 별장 잔혹사’, ‘2000년대 양옥(아파트)잔혹사’라는 주제로 고 김기영 감독의 71년 작품 ‘화녀’와 윤종찬 감독의 2001년 작품 ‘소름’ 등 8편을 무료로 상영한다. 해당 작품은 상영기획전 홈페이지(http://www.kmdb.or.kr/vod)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