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있는 아침] 움직이다

입력 2010-08-05 17:58


동양화의 먹 드로잉과 분채 기법을 사용해 그린 연잎. 세필로 점을 찍으면서 율동을 살린 연잎은 연꽃이 없더라도 충분히 아름다운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연선 展 (8월18일까지 서울 안국동 갤러리 담·02-738-2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