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F1 그랑프리 로고 확정

입력 2010-08-05 18:37


전남 영암에서 10월 개막하는 국제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경주장인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의 상징 이미지가 확정됐다.(사진)



대회 운영법인 KAVO가 5일 발표한 KIC 로고의 디자인은 무한속도로 뻗어나가는 서킷과 레이싱의 열정, 에너지를 주제로 하고 있다.

태극 문양을 기본으로 한 로고는 경주용 F1카가 달릴 레이싱 트랙과 승리의 상징인 피니시 깃발 디자인이 결합한 모양이다.

영암=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