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문화 단신] 문화체육관광부, 문화 바우처 대상에 도서 구입까지 포함 外
입력 2010-08-04 17:56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부터 저소득층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문화 바우처 사업 대상을 공연ㆍ전시ㆍ영화 관람 외에 도서 구입까지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문화 바우처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문화 프로그램 관람 비용을 1년에 5만원까지 보조해주는 정책으로, 올해는 모두 67억원이 지원된다.
◇MBC 라디오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95.9MHz·오후 8시)에 포켓볼 국가대표 선수 차유람이 출연한다.
4일 MBC에 따르면 차유람은 매주 한명, 각 분야 미녀를 초대해 매일 5분씩 새로운 주제로 토크를 하는 ‘오다가다쇼’에 초대된다. 5일부터 7일까지 방송될 ‘오다가다쇼’에서는 잘못된 당구 용어를 순화해보는 시간, 시 낭송, 연예인 진출에 관한 생각, 이상형 등 차유람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