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 패혈증 2010년 첫 사망

입력 2010-08-03 18:30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 사망자가 경남에서 발생하고 전남에서도 의심환자가 숨졌다.

3일 경남 고성군보건소에 따르면 고성군 고성읍에 거주하는 박모(48)씨가 패혈증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1일 오후 7시쯤 숨졌다.

고성·해남=윤봉학 장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