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인사] 넥슨 일본법인, 오웬 마호니 넥슨 최고재무책임자 外
입력 2010-08-03 18:06
◇넥슨 일본법인은 미국 게임회사 일렉트로닉 아츠(EA)의 수석 부사장을 지낸 오웬 마호니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마호니 CFO는 게임 유통사 아웃스파크의 최고경영자(CEO)도 역임한 인수합병(M&A) 전문가다.
◇LG전자는 이건표(사진) KAIST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를 디자인경영센터장(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교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 분야 석학이다. 디자인경영센터장과 MC사업본부 글로벌 상품전략 담당을 겸임하던 배원복 부사장은 상품전략 업무에 전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