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있는 아침] 퍼니 퍼니

입력 2010-08-03 18:21


웃자 웃자. 작가 공기평은 어깨를 무겁게 짓누르는 삶의 굴레와 상처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말자고 말한다. 힘든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피어나는 야생화의 미소처럼.

‘퍼니 휴가’ 展(8월 10일까지 서울 관훈동 더케이 갤러리·02-764-1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