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단신] 50개국 이주자들 8월 15일 열방 찬양집회
입력 2010-08-01 19:23
국내 이주자들이 모여 대규모 찬양 집회를 연다. 하늘의소리찬양선교단(단장 폴 김 목사)은 15일 오후 6시30분 경기도 안산시 꿈의교회(김학중 목사)에서 ‘이주자 선교 열방 찬양 집회’를 개최한다.
50개국 출신 1000여명의 외국인과 한국인 1500명 등 2500여명이 참여하는 집회는 찬양과 예배를 비롯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중보기도 등으로 진행된다. 앞서 오후 4시부터는 평택시 외국인 거리에서 거리 찬양 집회도 진행된다. 김학중 목사와 유해근 나섬공동체 목사가 집회 강사로 나선다(070-7091-0691).
신상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