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8月 2日)
입력 2010-08-01 19:24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고린도전서 9:19)
“Though I am free and belong to no man, I make myself a slave to everyone, to win as many as possible”(1Corinthians 9:19)
이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사람은 누구일까요? 수하에 수많은 사람을 둔 왕이나 대통령일까요? 아니면 사회 가장 밑바닥 계층의 사람들일까요? 가장 자유로운 사람은 모든 사람을 위해 종이 된 사람이란 사실을 아십니까? 그에게는 세상의 어떤 사회적 지위도 가져다줄 수 없는 진정한 자유함이 있습니다.
바울은 그런 자유함을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세상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세상 모든 사람처럼 되기로 했습니다. 세상 모든 곳을 다니며 세상 모든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여행을 좋아해서가 아닙니다. 복음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때와 장소와 사람을 구분하지 않고 거리낌 없이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세상 모든 사람에게 복음의 빚을 진 사람처럼 행동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세상 모든 사람을 섬기려는 사람에겐 진정한 자유함이 있습니다. 당신도 그런 자유를 누리고 싶지 않습니까.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