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7月 30日)
입력 2010-07-29 19:03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라디아서 6:14)
“May I never boast except in the cross of our Lord Jesus Christ, through which the world has been crucified to me, and I to the world”(Galatians 6:14)
성경은 인간을 죄인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죄란 과녁에서 빗나간 화살을 뜻합니다. 하나님이 뜻하신 목적을 인간이 비켜갔다는 것입니다. 여기엔 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십자가가 그 같은 사실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십자가 앞에서는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원수로 드러나게 됩니다.
십자가는 또한 모든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무차별적인 사랑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 사랑의 대상엔 차별이 없습니다. 십자가 앞에서는 모든 사람이 용서 받은 자이고 사랑 받은 자입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사도 바울에게 십자가는 전부였습니다. 십자가 앞에서는 이 세상도, 자기 자신도 가치를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당신은 십자가 앞에 누구입니까. 당신에게 십자가는 무엇입니까.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