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선교회, 8월 9일부터 중국 산둥에서 단기선교
입력 2010-07-29 19:03
명성선교회(대표 박종보 장로)는 내달 9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산둥(山東)성에서 단기선교를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칭다오(靑島) 지아오난(膠南) 지아오저우(膠州) 타이안(泰安) 등지의 4개 교회를 방문, 집회를 인도하고 중국 기독교 현황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이뤄진다. 중국의 5대 명산 중 하나인 타이산(泰山) 등정 등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내달 3일까지, 선착순 20명. 인천에서 배편으로 이동한다. 참가비는 55만원(02-3297-3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