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신학으로 이웃구원 앞장을”

입력 2010-07-28 18:03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는 27일 충북 충주시 연수동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복음화 대성회에서 “절대 희망과 긍정의 신학을 갖고 가난과 질병, 절망에 빠져 있는 이웃의 전인 구원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조 목사는 충주 지역 소외계층과 중증 장애인을 돕는 데 사용하라며 8000만원의 성금을 우건도 충주시장에게 전달했다.

충주=강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