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득 의원 "리비아 총리에 구 선교사 선처 요청"
입력 2010-07-28 16:36
[미션라이프] ‘대통령의 형’ 이상득 의원은 28일 “리비아의 알-마흐무드 총리를 만나 한국인 구모 선교사에 대해 조사를 빨리 끝내고 선처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 기자에게 지난 6일~13일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리비아를 방문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김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