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소년연합 선교수련회

입력 2010-07-26 18:06

평화교회(최종인 목사)가 내달 2∼4일 서울 고척동 평화교회에서 전국 미자립교회 청소년 300명을 초청해 ‘2010 전국청소년연합 선교수련회’를 개최한다.

수련회는 ‘이슬람’을 주제로 열리며 김기문(대만) 이성민(코소보) 이재일(서부 아프리카) 선교사, 김상렬(창동성결교회) 이만석(이란인교회) 목사, 안상준 구세군사관학교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최종인 목사는 “날로 세를 확장하는 이슬람의 정체를 알고 선교적 대처 방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미래 한국교회 지도자와 선교사를 키우는 집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02-2617-9731).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