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3D영상인력 개발센터 개관

입력 2010-07-23 18:08

영화진흥위원회는 23일 서울 상암동 DMC 센터에서 ‘서울 3D영상인력 개발센터’ 개관식을 열고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에 필요한 3D 분야의 영상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입체영화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용면적 1609.53㎡ 규모의 센터는 50석 규모의 3D 강의실과 3D 스튜디오, 실습실 등을 갖추고 있다. 영진위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영상자료원, 누리꿈 스퀘어 등 인근의 영상관련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