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양산 에덴밸리리조트서 청소년 ‘드림과 비전’ 찬양제
입력 2010-07-23 17:20
청소년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꿈에 대한 소망을 나누는 캠프가 마련됐다. 민족사랑회와 교회성장연구소가 26∼28일 경남 양산시 에덴밸리 리조트에서 ‘드림과 비전’이란 주제로 청소년 찬양제를 개최한다. 민감한 청소년들에게 각자의 성별에 맞는 강의와 예배, 찬양, 기도 그리고 특별히 성경통독시간을 준비해 은혜와 성장, 비전에 대한 희망을 담았다.
참가 청소년은 15∼20명으로 조를 짜 3일 동안 백석신학대학원생과 숙명여대생들이 영적 성장을 돕는다. 참가비는 5만4000원이다(02-826-5291·cgi.co.kr).
최영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