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랑회 청소년 찬양제 개최

입력 2010-07-23 19:25


[미션라이프] 청소년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꿈에 대한 소망을 나누는 캠프가 마련됐다. 민족사랑회와 교회성장연구소가 26~28일 경남 양산시 에덴밸리 리조트에서 ‘드림과 비전’이란 주제로 청소년 찬양제를 개최된다. 민감한 청소년들에게 각자의 성별에 맞는 강의와 예배, 찬양, 기도 그리고 특별히 성경통독시간을 준비해 은혜와 성장, 비전에 대한 희망을 담았다.

찬양제를 위해 준비된 사역자들을 대거 초청했다. 민족사랑회 유수영 목사, 백석대학원 이우제 교수의 특강과 숙명여대 무용과 박순자 교수와 제자들, 백석대학원 찬양팀 등의 공연이 준비됐다. 참가 청소년은 15~20명으로 조를 짜 3일 동안 백석신학대학원생과 숙명여대생들의 도움을 받아 영적 성장을 도모한다. 참가비는 5만4000원이다(02-826-5291·cgi.co.kr).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최영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