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문화 단신] 수능 100일, 막판 공부는 이렇게 EBS ‘D-100 공신들의 X-파일’ 外

입력 2010-07-23 17:56

◇EBS는 수험생을 위한 여름방학특집 ‘D-100 공신들의 X-파일’을 오는 26일부터 방송한다고 23일 밝혔다. EBS ‘공부의 달인’과 ‘공부의 왕도’에 출연했던 15명의 명문대생들이 자신들의 공부비법을 공개하고 EBS 스타강사들이 영역별로 수능 100일에 맞춘 공부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탐구 영역은 26∼29일 EBS 지상파 TV와 EBS 플러스 1채널을 통해 각각 밤 12시, 밤 11시에 방송되며 과학탐구 영역은 30일 밤 11시 EBS 플러스 1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BS는 “수능을 앞둔 여름방학을 효율적으로 잘 보내기 위해 수험생들에게 실제적이고 체계적인 공부 비법을 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케이블 채널 tvN은 24일 자정 방송되는 ‘백지연의 끝장토론’에서 김미화의 블랙리스트 논란으로 불거진 유명인 트위터 발언의 법적 책임에 대해 토론한다고 23일 밝혔다.

토론에는 시사평론가 유창선, 이재교 변호사, 민경배 경희 사이버대 교수 등이 출연해 50명의 시민토론단과 함께 트위터 발언의 법적 제재에 대한 찬반 토론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