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 사무총장 손심길씨
입력 2010-07-22 18:59
국가인권위원회는 22일 김옥신 전 인권위 사무총장 후임에 손심길 기획조정관을 임명했다.
손 신임 사무총장은 1980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철도청과 비상기획위원회,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근무한 경력했으며 인권위에서는 두 차례 사무총장 직무대리를 맡은 바 있다. 지난해 10월 임명된 김 전 사무총장은 일신상의 사유로 지난 6월 사퇴했다.
전웅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