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중 이형-호서대 황선필 공동대상… 2010 전국 학생 발명·벤처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입력 2010-07-16 18:18


서울 여의도동 국민일보 빌딩에서 16일 열린 ‘2010 전국 학생 발명·벤처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부력의 원리를 이용한 뒤집어지지 않는 안전 튜브’ 아이디어를 낸 이형(김포중)군과 ‘조도향상 고효율 반사갓’을 제안한 황선필(호서대)씨가 공동으로 대상을 받았다.

국민일보, 호서대, 삼일공고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085건이 응모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금상=손윤석(손곡초) 원해인(서일중) 김재민(삼일공고) 육주환(연세대) △은상=양지석(장기초) 김정원(도곡중) 최광필(춘천농공고) 박재영(계명대) 김형수(한동대) △동상=김희선(대원초) 박수규(천천초) 명민수(운암중) 최남기(운암중) 백규현(낙생고) 주수영(부원고) 신우성(홍익대) 서원석(충남대) △특별상=오다찬(김포초) 조나영(화원초) 최선웅(도곡중) 허현희(해양중) 이세훈(성일고) 손병수(모현중)

양진영 기자 hans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