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필름, 8월 2일 영화상영회… 4일간 시네큐브 영화관서 4편 소개
입력 2010-07-16 17:45
영화사 명필름은 다음 달 2일부터 4일간 서울 신문로 시네큐브 영화관에서 영화상영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상영 예정 영화는 ‘접속’,‘공동경비구역 JSA’, ‘와이키키 브라더스’, ‘광식이 동생 광태’ 등 4편이다. 영화 상영 뒤에는 4편의 영화를 연출한 감독들과 관객의 대화 시간이 마련돼 있다. 영화 상영은 상영회 기간 동안 매일 오후 8시에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