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문화 단신] tvN, 7월 17일 밤 ‘4대강’ 끝장토론 外

입력 2010-07-16 17:38

tvN, 오늘 밤 ‘4대강’ 끝장토론

17일 밤 12시 방송되는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에서는 지난 6·2 지방선거 이후 정치 쟁점으로 떠오른 4대강 사업을 둘러싼 찬반 논란에 대해 끝장토론을 벌인다.

지방선거에서 확실하게 승기를 잡은 야당이 4대강 사업을 결사 저지하겠다고 나섰고, 이에 여당은 4대강 사업은 결코 중단하거나 되돌릴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한나라당 강승규 의원, 박재광 미국 위스콘신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민주당 김상희 의원, 박창근 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가 참석한다.

2PM 전 멤버 재범 국내 활동 재개

그룹 2PM의 전 멤버 재범(본명 박재범·23)이 국내 최대 매니지먼트사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고 국내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싸이더스HQ는 16일 “재범과 전속계약을 맺고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의 활동을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싸이더스HQ에는 김수로, 장혁, 전지현, 조인성, 차태현, 한예슬, 박미선, 박소현 등이 소속돼 있다. 재범은 지난 13일 싱글 앨범 ‘믿어줄래’를 발표했으며 한·미합작 댄스 영화 ‘하이프 네이션’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