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참가 7월23일 아이스쇼… 최첨단 대형 영상장치 도입
입력 2010-07-15 18:06
이달 23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 스케이트 서머’에 첨단 영상 장치가 도입된다.
김연아(20·고려대)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15일 “이번 아이스쇼에서는 아이스링크 바닥에 가로 40m 길이의 거대한 영상을 송출해 링크 자체를 대형 스크린으로 이용한다”고 밝혔다.
김현길 기자